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최수연 대표는 8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출시된 커뮤니케이션 애드(광고)는 클로바와 협업으로 지면 문맥 분석과 매칭을 통해 타겟팅이 적용된 광고로, 카페에 우선 도입했다"며 "추후 오픈톡과 같이 댓글로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대 적용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말부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네이버 앱 홈 하단에 피드 형태로 선보이는 'AB테스트'를 시작했다"라며 "향후 해당 영역에 광고 인벤토리를 새롭게 발굴해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개인화 광고 상품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관련기사

키워드

Top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