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은 여전히 전세계 최대 게임시장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또한 코로나19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후, 시장 전반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의 고강도 규제와 별개로, 내수 부진에 따른 결과였죠. 그러나 이젠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규제 대신 시장 육성으로 방향을 틀었고, 대표주자 텐센트 역시 한국산 게임과의 공생에 적극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다시 열린 대륙의 문...그러나 2년간 쉽지 않았다
관련기사
- [테크M 프리미엄] 공정위의 통신사 판매장려금 제재가 논란인 이유
- [테크M 프리미엄] 국경 '있는' AI 시대...데려올 수 없는 자식이 된 라인
- [테크M 프리미엄] "지금은 사지 마세요" AI 전용 디바이스, 아직은 시기상조?
- [테크M 프리미엄]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미래는? 박관호 등판한 1분기 실적발표 뜯어보기
- [테크M 프리미엄] 엔씨소프트의 구조조정을 응원합니다
- [테크M 프리미엄] AI만큼 영리한 오픈AI, 'GPT-4o'로 게임의 룰을 바꾸다
- [테크M 프리미엄] 중국 '던파 모바일' 출격 'D-7'...넥슨에 일 매출 최대 40억 안긴다
- [테크M 프리미엄] 두나무는 데카콘 지위를 되찾을 것이다
- [테크M 프리미엄] "맥북 보단 코파일럿+PC"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저격한 이유는
- [테크M 프리미엄] IPO 나선 시프트업의 기업가치가 3.5조?...'거품'일까 '진짜'일까
- [테크M 프리미엄] AI가 가는 길은 '전력'으로 통한다
- [테크M 이슈] 겹호재 맞이한 펄어비스, 텐센트 손 잡고 '검은사막' 韓 MMO 새 역사 쓴다
- [테크M 프리미엄] 제4이동통신사 필요합니까?
- [테크M 프리미엄] 돈은 엔비디아만 번다? 함정에 빠진 AI 혁명
- [테크M 리포트] 88년생 CEO 앞세운 데브시스터즈...쿠키런 IP로 재도약 신호탄
- [테크M 프리미엄] 비트코인이 쏘아올린 공...토큰증권, 결국 기회가 온다
- [테크M 프리미엄] 게임산업 위기론 속 다시 등장한 퍼블리싱 모델을 주목하라
- 넥슨 '던파모'로 中 매출 고점 노린다...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 '추월'
- [테크M 프리미엄] 엔씨표 '브롤' 배틀크러쉬...'엔또속' 아닌 '달라진 엔씨' 증명하라
- [테크M 프리미엄] 中 없이 살 수 없는 韓 게임가...모두가 '텐센트' 바라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