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 축제로 꼽히는 '지스타 2025'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만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K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게임 축제를 함께 즐겼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유독 국내 게임업체의 성과가 빛났다. 메인스폰서를 맡은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그라비티 등 국내 게임업체들은 대규모 신작 시연을 제공하며 게이머들을 반겼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 역시 현장 이벤트 참여, 시연 등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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