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드라마는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다. 글로벌 동영상서비스(OTT) 등을 통해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 '킹덤',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등은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한국 드라마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사실 한국 드라마의 위상은 과거에도 대단했다. '천국의 계단', '대장금', '겨울연가' 등 수많은 드라마가 아시아 시장에서 광풍을 일으키며 사랑받은 바 있다. 좋은 작품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은 드라마 소비가 활발했던 문화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과거 드라마 시청률은 50% 넘는 것이 기본, 전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방영되곤 했다. 무수히 많았던 주옥같은 작품 중 드라마 사랑 또한 '월드 클래스'인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드라마는 무엇이었을까? 웨이브에서 클래스 있는 명작을 다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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