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포스터 / 사진 = 티빙 제공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포스터 / 사진 = 티빙 제공

티빙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스핀오프 프로그램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를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는 전국의 시장 음식을 걸고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음악 예능 tvN '놀라운 토요일'의 아이돌 버전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놀라운 토요일' 두 주역 MC 붐과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도 그대로 출연해 유쾌한 세계관을 이어나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새로운 도레미 MC군단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 MC계의 아이돌 재재, 그루블린의 수장 라비, EXO 카이, 러블리즈 미주, 골든 차일드 장준, 세븐틴 부승관, 최예나가 합류한다.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연출을 맡은 이태경PD는 "모든 멤버들이 잘 해준 덕분에 첫 녹화를 즐겁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 '아받대' 멤버들이 보여줄 유니크한 캐릭터와 새로운 케미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첫 공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는 오는 5월 21일 금요일 첫 공개된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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