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첫날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의 신작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출시 첫날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실시간 전략 대전 신작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이 출시 첫날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30읽 밝혔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글로벌 기대 신작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이 서머너즈 워 특유의 뛰어난 전략성과 전투 액션성을 동시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출시에 앞서 지난 28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백년전쟁은 서비스 오픈 전부터 이미 한국, 독일, 프랑스, 태국, 홍콩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29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전세계에서 많은 유저들이 몰려 출시 첫날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 24일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초청 사전 행사인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World 100 Invitational)' 흥행에 성공해 글로벌 e스포츠로서의 성공 가능성까지 입증했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초반 인기 상승세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교류하며 전세계 게임 시장에 백년전쟁 돌풍을 일으켜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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