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총괄(GIO, 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진행된 2022년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웹툰은 올해 유료 사용자 증대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마케팅 효율화 그리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화를 통해 매출뿐 아니라 수익화 개선에도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 등이 포함된 콘텐츠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일본 통합 유료 이용자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하는 등 글로벌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2022년 연간 기준 콘텐츠 부문은 전년 대비 91.3% 성장한 1조 26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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