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3일 2023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국의 상인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카카오가 운영중인 소신상인 프로젝트는 톡 채널, 메시지 비용 지원을 통해 2분기까지 약 4만7000여명의 소신상인에게 약 142억원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함께 우리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우리 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를 통해 16개 전통시장의 587개 점포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고, 올해 최대 100개 시장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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