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새벽배송 이점을 살린 프리미엄 신선식품군을 강화해 눈길을 끕니다.
쿠팡은 좋은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배송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식품군들을 대폭 늘려 새벽 배송을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리미엄 신선식품관 확대
쿠팡은 지난 2월 프리미엄 프레시를 선보였습니다. 질좋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 로켓프레시에 더해 품질 좋은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프리미엄 프레시관을 런칭한 것입니다.
프리미엄 프레시관은 유기농 식재료를 비롯해 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종 해외 식재료를 선보였는데요. 또한 국내산 수산 및 축산 등을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재료들로 채우고 있습니다.
식재료만을 공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들을 활용해 추천 요리법과 플레이팅 안내까지 더해 소비자들이 식탁을 '프리미엄'으로 꾸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프레시 가능하게 만든 '새벽배송'
쿠팡이 프리미엄 프레시를 더욱 확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새벽배송이 있습니다. 쿠팡만의 로켓프레시 배송으로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식재료라 하더라도 신선도가 떨어진다면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붙기 어려울 것입니다. 산지에서 공급받은 제품을 바로 다음 날 우리 식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새벽 배송 덕에 가능한 일입니다.
좋은 식재료를 가장 신선할 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쿠팡의 철학이 그대로 담긴 프리미엄 프레시관은 앞으로 더욱 많은 종류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 식탁 상차림 책임진다
쿠팡은 연말 홈파티와 가족 중심의 상차림 트렌드에 맞춰 품격 있는 식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프레시 위크를 개최했습니다. 보다 많은 쿠팡 고객들이 프리미엄 프레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0종의 고급 식재료가 소개되는데요. 우미우와 청담새벽집 등 한우 프리미엄 제품들을 비롯해 수산물은 바이킹마켓과 완도맘, 디저트는 비스퀴테리 등 온라인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선보입니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프레시 위크는 고객이 특별한 날을 더욱 품격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라며 "프리미엄 프레시만의 엄선력과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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