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친하다고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방송에서는 '어색'한 캐미를 발산하고 있는 두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화생명e스포츠 유창현과 배성빈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증언과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한 것은 맞는 듯 한데 유독 방송 카메라 앞에서는 친하기는커녕, 서로 싫어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어색함이 '뚝뚝' 묻어납니다.

그나마 테크M 카메라 앞에서는 두선수가 조금은 자유로운 모습입니다. 만나면 누가 더 말을 많이 하는지, 둘이 만나서 도대체 뭘 하는 것인지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평소에 만나볼 수 없는 두 선수의 '진찐캐미'를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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