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하루가 짧습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아쉬운 명절 연휴죠. 11일과 12일에는 충분히 가족, 연인, 친구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집니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추석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유혹할 예정인데요. 쿠팡과 티몬, 11번가는 문화생활부터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쿠팡에서 티켓사고 레고랜드로 GO!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집에 레고 하나쯤은 있기 마련인데요. 레고를 테마로 지어진 레고랜드는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공간 아닐까요? 올해 개장한 레고랜드는 아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워너비 장소'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할로인 데이를 맞아 '으스스한 분위기'의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할로윈 파티를 따로 준비하기 어려운 가족이라면 미리 할로인을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는 레고랜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쿠팡 캐시로 결제하면 최대 1500원 적립이 가능합니다. 레고랜드의 경우 할인판매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캐시 적립에 대한 만족도가 큽니다. 


막바지 물놀이, 아쿠아필드에서 즐기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우리를 반기지만 낮에는 아직까지 태양도 따사롭고, 살짝 덥기도 합니다. 긴팔을 입기에는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육박한 상황이죠.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 시기를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티몬에서는 '추석즐기기'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쿠폰을 준비했는데요. 특히, 아직도 물놀이에 미련이 남은 사람들을 위해 아쿠아필드 전지점 티켓을 판매합니다.

9일에는 티비온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더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놀이를 비롯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장소이니 이번 추석 연휴 때 티몬에서 티켓을 구매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월간 십일절로 할인 혜택 더했다

매월 11일 11번가는 '월간 십일절'로 다양한 기획전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데요. 이번 십일절이 추석 연휴에 있는 만큼, 연휴 때 즐길 수 있는 여러 F&B 브랜드의 e쿠폰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11번가는 오는 11일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피자헛,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KFC, 뚜레쥬르, 빽다방, 공차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주요 F&B 18개 브랜드 e쿠폰을 최대 46% 할인해 선보입니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문화생활 티켓도 할인해 판매합니다. '롯데시네마 무비랜드' 기획전을 통해 '2D 2인관람권 31% 할인, '샤롯데 2인관람권' 28% 할인 등 영화예매권 할인도 진행합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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