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26일 '도쿄게임쇼(TGS) 2025'가 열리고 있는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는 게임 시연을 즐기기 위한 게임 팬들이 대거 몰리며 붐비고 있었다. 현장 관람객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 바이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몰리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은 카제나 부스에서 인기 코스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포토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 코스플레이어와 스트리머가 참가하는 스페셜 시연 등을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스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상황을 연출한 다양한 테마에 맞춰 등장해 관람객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 미래시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김형섭(혈라) AD의 아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5.5m 높이의 초대형 LED로 제작된 '엔딩 존'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입장해 미래시의 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인기 버추얼 유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와 코스플레이어 '에나코'가 스마일게이트 부스 무대에 올라 특별 토크쇼를 펼칠 예정이다.
도쿄(일본)=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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