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 제안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인공지능 에브리웨어(AI Everywhere, 어디에나 AI)'가 현실화하면 어떤 모습일까.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도 마찬가지다. 퀄컴도 동참했다. 퀄컴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가 선보인 'AI 홈' 기기 전부에 퀄컴 기술이 들어가는 그림을 그렸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체험은 ▲주방 ▲거실 ▲카페 ▲취미 ▲교통 5종으로 구성했다. 퀄컴 레퍼런스(참조) 스마트폰과 PC를 배치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와 PC용 시스템온칩(SoC) '스냅드래곤X2 엘리트 시리즈'를 내장했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주방은 개수대 물을 틀고 잠그는 것부터 가스레인지 안전 점검까지 AI에게 말하면 모든 작업을 처리한다. 식재료를 사진을 찍으면 요리법을 추천하고 영양소를 분석해 식단을 만들어 준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거실은 TV를 보고 있으면 콘텐츠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는 등 AI 가 분위기를 살핀다. 한쪽에서는 게임을 다른 쪽에서는 TV를 즐겨도 서로 불편하지 않게 소리 등을 제어하는 것도 AI의 몫이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카페는 주문과 계산을 AI가 담당하는 것은 기본이다. 자리마다 퀄컴의 음향 기술과 플랫폼이 들어간 음향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쁜 디저트나 배경을 맘에 드는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AI가 숨어있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취미 생활은 골프를 제안했다. 스크린 골프 기기 속에도 퀄컴과 AI가 있다. 다양한 센서 정보를 취합해 AI가 나만의 골프 코치로 나선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요즘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상이다. 이동통신이 미치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나 비슷하다. 그래서일까. 퀄컴은 교통 시연 공간을 지하철로 꾸몄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은 기본 지하철 창문을 디스플레이로 바꿔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재편했다.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2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라하이나에서 '스냅드래곤 서밋 2025'를 진행했다. 이날 퀄컴은 AI 에브리웨어 체험존 '스냅드래곤 스토리: 모든 삶 속의 AI(AI in Everyday Life)'를 운영했다/사진=윤상호 기자

퀄컴 관계자는 "이곳에서의 체험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여주는 아주 작은 사례"라며 "스냅드래곤 생태계를 통해 AI 세상이 보다 빨리 구체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하이나(미국)=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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