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리셀 플랫폼 '크림' 서비스의 총 수수료율은 3%로 전 분기 대비 1% 인상된 수준"이라며 "올 연말까지 5%까지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림의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배 성장했다"며 "앞으로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한편 수익성 역시 함께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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