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최수연 네이버 대표/캐리커쳐=디미닛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 8월 네이버 스포츠 영역에 오픈톡과 이슈톡을 론칭했다"라며 "스포츠 오픈톡은 출시 1개월여만에 약 2000개의 방이 개설됐고, 참여자 중 42%는 30대 이하의 젊은 사용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들의 활동성과 체류 시간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광고, 커머스, 플레이스 등과의 연계도 확대해 사업적, 재무적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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